‘쉐프의 치킨스톡’·‘쉐프의 비프스톡’ 등 선봬
[뉴스핌=함지현 기자] 대상 청정원은 쉐프의 육수비법 ‘치킨스톡’과 ‘비프스톡’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톡은 수프요리, 소스요리, 볶음요리, 탕면요리의 베이스로 이용된다.
<사진=대상> |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와 닭 뼈를 우려냈다. 또한, 양파, 마늘, 무 등 야채를 사용한 야채육수를 더했다.
‘쉐프의 비프스톡’은 호주산 쇠고기와 사골을 푹 우려낸 쇠고기 육수와 양파, 마늘, 무 등을 깊게 우린 야채육수를 더해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어울린다.
대상은 지난해 1월 출시한 ‘요리에 한수’에 이어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을 출시해 액상 맛내기 제품 라인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의 가격은 340g 용량에 6700원이다.
대상 관계자는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하던 스톡을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재료를 우려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톡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