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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률 0.1%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가 6.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6.2%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안녕하세요’ 방송에는 박광현, 김경록, 김혜성, 권소현이 출연해 고민상담에 나섰다.
특히 김경록은 동생들에게 밀려나 쉰밥 신세가 된 14세 소녀의 사연에 “사도세자도 마지막 순간까지 그토록 원했던 것은 아버지인 영조의 칭찬이었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는 (주인공에게)칭찬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4.1%, MBC ‘다큐스페셜’은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