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개 종목,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아로직은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2일 코아로직은 M&A 우선협상대상자에 '제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아로직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1차 매각 본입찰이 유찰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
인터넷 정보보안 전문업체 이니텍은 지난해 영업이익 개선 소식에 상한가로 올라섰다.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니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6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코디엠도 상한가로 올라서 1만83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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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유가증권시장에서는 CJ씨푸드1우가 30%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