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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달인' 김혜경(46)씨는 25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10회에서는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 달걀·버터 첨가물 넣지 않은 순수한 빵, '빵의 달인' 김혜경 씨 빵집 어디?
[뉴스핌=정상호 기자] '빵의 달인' 김혜경 씨가 영양과 맛까지 모두 살린 빵 맛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빵의 달인' 김혜경(46)씨는 25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10회에서는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제과 경력 9년인 김혜경 씨는 쌀, 호밀 등 곡물로 만든 자연빵을 판매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망원동 빵집(zip)'이다.
달인이 운영하는 자연빵집에는 팥빵, 호밀과일빵, 치즈스틱, 저온숙성 호두 바게트(4800원), 오렌지 커런츠 브레드(4800원), 저온숙성 피칸 깜빠뉴(4500원), 쌀호두 바게트(4800원), 올리브 치아바타(3200원), 저온숙성 치즈바게트(4500원)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채식코너로 버터, 계란,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빵도 판매하고 있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자연빵의 달인' 빵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까지 영업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산둥식 만두의 달인과 초밥의 달인의 비법도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 510회는 2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