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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릴 적 어머니한테 따귀를 맞은 경험을 이야기한 방송 장면 <사진=KBS2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박광현, "버스 정류장에서 가슴 만지다가 따귀 맞은 적 있어" 고백
[뉴스핌=대중문화부] 탤런트 박광현이 어릴 적 솔직한 고백을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광현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현은 김국진의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할머니 가슴을 만졌다고 하던데"란 질문에 "그렇다. 중학교 때 까지 그랬다. 외동 아들이다 보니 할머니와 같은 방을 썼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 가슴을 만지다가 따귀를 맞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광현은 "버스정류장이었다. 성적인 거나 창피한 거나 야한 것에 대해 그 당시 몰랐다. 성에 대해 눈 뜬게 중학교 2학년 때다"라며 "매일 하던 행동이라 이상하던 걸 몰랐다. 엄마 옷 속에 손을 넣었었다. 엄마가 당황해서 뺨을 때리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박광현, 김경록, 김혜성, 권소현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