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희경, 차화연 끝까지 '불신' <사진=MBC '엄마' 예고캡처> |
'엄마' 진희경, 차화연 끝까지 '불신'…홍수현 "혼인신고는 않겠다는 말씀이신거죠?"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진희경이 차화연을 끝까지 불신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엄마’ 42회에서는 진희경(나미 역)이 홍수현(이세령 역)과 따로 만난다.
이날 정애(차화연)은 “나는, 남자 엄일남(박영규)이 좋은 거뿐이에요. 부자 엄일남 씨가 아니라”라고 말한다.
이에 나미는 “너무 가식적인 거 아닙니까?”라며 정애의 말을 불신한다.
특히 세령의 친부 종남(최용민)은 영재(김석훈)와 상무가 함께 술 마시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엄 회장의 가족은 정애의 본집을 찾아와 식사자리를 갖는다. 나미는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고, 이를 본 세령은 담요를 가져다준다.
나미는 세령을 따로 불러 밖에서 만나고, 세령은 “혼인신고는 않겠다는 말씀이신거죠?”라고 말한다.
한편 ‘엄마’는 2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