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2시 23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셀프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30명,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생 25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48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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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2시23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셀프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2.0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초대형 건조기 1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화재가 작동 중이던 건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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