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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 최정원 약점 잡았다 <사진=SBS '마녀의 성'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의 성’ 나문희가 서지석에게 분노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 26회에서는 이해인(문희재 역)이 최정원(오단별 역)의 약점을 잡는다.
이날 천 여사(나문희)는 희재와 강현(서지석)이 새벽까지 같이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천 여사는 “근본도 없는 놈이 무슨 심보로 밤을 같이 보낸 거야? 이래서 내가 근본 없는 놈이라고 한 거야!”라고 말하며 강현의 얼굴에 물을 뿌린다.
반면 강현은 회사에 도착해 단별에게 레오(정링컨)의 장난감을 건네준다. 이에 단별은 “이거 혹시 본부장님이 고치신거에요?”라고 묻는다.
또 은용(데니안)과 세실(신동미)는 말싸움을 하다 실수로 입맞춤을 한다.
특히 희재는 단별의 약점을 알고 “오단별이 불을 못 쓴다, 이거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마녀의 성’은 1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