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어,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 저렴하게 판매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1월 들어 다시 찾아온 한파와 꾸준히 지속되는 미세먼지에 떨어진 면역력을 위한 ‘슈퍼푸드 모음전’을 진행해 블루베리 및 연어 등 인기 슈퍼푸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블루베리를 선보여, 제철을 맞아 올해 첫 출하된 생과상태의 ‘칠레산 생 블루베리(310g/1팩)’를 4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에도 효과적인 연어를 저렴하게 선보여, ‘노르웨이 생 연어회(200g 내외/1팩)’를 9800원에, ‘노르웨이 냉장연어(500g/1팩)’를 1만25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단맛과 아삭한 식감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푸드인 ‘콜라비(국내산/1개)’를 1000원에, 대중적인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2입/1봉/국내산)’를 248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1월 들어 다시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지속되고 미세먼지도 꾸준히 발생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가정에서 반찬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로 먹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인기 슈퍼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