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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차오루가 화제다. <사진=다음TV팟 '마리텔' 생중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라디오스타'에 이어 '마리텔'에서 또 한 번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이날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중계가 진행됐다. 차오루는 김구라의 '트루 라면 스토리'에 김흥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의 '트루 라면 스토리'는 제목대로 라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흥국과 차오루는 라면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김흥국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태극전사들을 위한 라면을, 차오루는 김치볶음 라면에 도전했다. 라면을 준비하던 중 차오루는 김구라에게 "구라 선배님 할 일 없죠? 마늘 좀 까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차오루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해라. 아는 척하지 말고"라고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의 '트루 라면 스토리'와 함께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의 '유 앤 년', 윤민수의 '25시 노래방', 한예리의 '예리가 나르샤', 정샘물의 '컬러풀 라이프' 콘텐츠로 꾸며졌다. 오는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마리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