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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유회장과 송재희의 사과를 원했다. <사진='다 잘될 거야' 예고 캡처> |
'다 잘될 거야' 송재희, 엄현경에게 막말 “너 왜 그러고 사냐. 사는 목적이 뭐냐”
[뉴스핌=대중문화부]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유회장과 송재희의 사과를 원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다 잘될 거야' 90회에서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희정(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희정은 가은(최윤영)에게 “기어이 내손에 수갑이라도 채우시겠다”라며 화를 낸다.
하지만 가은은 희정에게는 관심이 없다. 가은은 “니가 그랬지, 너도 다 시켜서 그런 거라고. 난 너 하나 벌주고 안 주고에는 관심 없어. 회장님과 유형준 씨의 사과를 받을 거야”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한편, 형준(송재희)은 희정에게 “너 왜그러고 사냐? 사는 목적이 뭐냐”라고 비아냥거리자, 희정은 “내 아들, 나처럼 키우기 싫어서”라고 말한다.
희정의 악행을 다 알고 있는 대호(정승호)는 가은네 레스토랑에서 “도대체 내 딸 같다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물어봐야겠다”며 난동을 부린다.
이어 아들 기찬(곽시양)에게 “이 아버지가 억장이 무너진다”고 분노를 터뜨리다 쓰러진다.
KBS 2TV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