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나서…인스타 이벤트도 열려
[뉴스핌=박예슬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오는 2월까지 ‘해피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태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누가바·바밤바·부라보콘·찰떡 시모나·홈런볼 슈 등 16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태제과는 오는 2월까지 ‘해피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해태제과> |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제품에 인쇄된 ‘당첨’ 문구를 확인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스틱이나 용기에 적힌 6자리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겨울 여행지 스위스 여행권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눈축제로 유명한 삿뽀로 여행권을, 3등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아웃도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해태상과 특별상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할인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오는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태제과 아이스크림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뒤 3가지 필수태그(#해피윈터 #아이스크림 #제품명)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 당첨자 5명을 발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크림과 겨울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