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청룡영화제에서 바로 공항 行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
'꽃보다 청춘' 강하늘, 청룡영화제에서 바로 공항 행 "이건 여행이 아니라 납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공항으로 향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 2회에서는 강하늘이 합류했다.
이날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여한 강하늘과 접촉했다.
강하늘은 "지금 이러고 가는거에요? 저 옷을 이렇게 입고가요?"라며 턱시도를 입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강하늘은 이어 "와 이거 너무 이상하다.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 정신이 몽롱하다"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지갑 갖고 계시냐. 그럼 달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잠깐만"이라고 말하며 지갑을 순순히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이건 즉흥을 넘어서 납치다. 이게 어떻게 여행을 가는거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