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오는 2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이루어진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월 29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신규 가입 고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설 연휴 기간동안 티볼리 등 차량을 직접 체험할 시승단을 모집한다.<사진=쌍용차>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