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디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6거래일째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6분 디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보다 5.85% 오른 3만62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인구 고령화와 보험적용의 확대로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러한 영향으로 디오의 실적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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