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송진은을 최명길에서 떼어내려 한다. <사진='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 최명길·송지은 천륜 끊을 수 있을까…이영하, 송지은에 김민수-서이안 파혼 책임 물어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송진은을 최명길에서 떼어내려 한다.
7일 방송되는 KBS '우리집 꿀단지' 49회에서 길수(김유석)은 국희(최명길)이 오봄(송지은)이 파란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막으려 전전긍긍한다.
길수는 이미 오봄이 국희의 친 딸임을 알고 있는 상황. 앞서 오봄이 과거의 일을 기억하는지 시험해보기 위해 풍길당 전통주 제조 창고까지 데려갔었다. 예상과 달리 오봄은 “여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을 하고, 길수는 이대로 뒀다간 오봄과 국희의 관계가 드러나는 건 시간 문제라는 걸 직감한다.
한편, 오봄은 계속되는 수난을 겪는다.
정기(이영하)는 오봄 때문에 태호(민수)가 아란(서이안)과 파혼을 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오봄에게 책임을 묻고, 오봄은 정기의 반대로 마루(이재준)와도 멀어진다.
또 풍길당 가양주 발표회장을 방문한 오봄의 머리위로 조명기기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KBS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