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차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콜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아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소형SUV 티볼리의 스타일을 공유하며 크게 3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티볼리 아트웍스는 ▲차량을 꾸밀 수 있는 데칼이나 열쇠고리 등 차량용 소품군인 '드라이빙 아트' ▲손목시계나 향초 등 생활 필수 소품군인 '라이프 모멘텀' ▲티볼리 모형자동차 등 티볼리를 활용한 공간 연출 소품군인 '디오라마 웍스' 등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이번 아트웍스 출시로 티볼리가 단순한 자동차 모델을 넘어서 디자인 아이콘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소형SUV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