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에버튼 1-1 ...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최저 평점 6점 ... 케인도 6점, ‘동점골’ 알리 양팀 최다 8점-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토트넘 에버튼 1-1 ...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최저 평점 6점 ... 케인도 6점, ‘동점골” 알리 양팀 최다 8점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팀 최저평점 6을 부여했다. 함께 교체 출전한 샤들리, 오노마 그리고 요리스, 워커, 해리 케인, 캐롤 등도 6점을 받았다.
양팀 최고 평점은 8점으로 동점골을 터트린 델리 알리가 받았다. 알리는 이날 경기의 MOM으로도 선정됐다.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 라멜라는 7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9승9무2패로 4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에릭센과 교체돼 20분 남짓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아크 부근에서 기회를 잡아 슈팅을 날려 봤지만 수비수의 몸을 막고 나왔다.
이날 선제골은 에버튼이 먼저 기록했다. 전반 22분 애런 레넌이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에 델리 알리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컵대회 등을 포함한 시즌 전체로는 4골(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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