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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인슐릿, 옴니포드 글로벌 확장과 제2형 당뇨병 시장 진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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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의 성장 확대, 캐나다와 스위스 성과
운영 마진 개선 및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관세 및 이자비용 상승에도 수익성 유지 전망

이 기사는 5월 12일 오후 4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인슐릿, 옴니포드 글로벌 확장과 제2형 당뇨병 시장 진출 '순항'>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인슐릿(종목코드: PODD)은 현재 진행 중인 상업적 노력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여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16~20%에서 19~22%로 상향 조정했다. 이대로라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24억5000만 달러를 상회하게 된다. 특히 옴니포드 매출 성장률을 20~23%로 예상하며, 미국 매출은 18~21%, 해외 매출은 27~30%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제2형 당뇨병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 '가속페달'

이러한 낙관적 전망의 핵심에는 제2형 당뇨병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이 있다. 현재 미국 내 신규 고객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시장의 수요 증가와 옴니포드5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슐릿의 옴니포드5 [사진=업체 홈페이지]

윌리엄 블레어의 마가렛 카조르 애널리스트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새롭게 추가된 환자 수가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상업적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카조르는 "미국에서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펌프 시장이 가파른 채택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인슐릿이 여전히 선두라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실적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현재 미국 외 지역에서 인슐린 펌프의 채택률이 미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인슐릿은 캐나다와 스위스 등 새로운 시장에서 옴니포드5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국제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관세·이자비용 상승에도 견조한 수익성 유지 전망

다만 일부 도전 과제도 안고 있다. 인슐릿은 주로 중국 내 생산 활동과 관련된 관세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에 50bp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순이자 비용은 최근의 부채 거래와 이자율 스왑으로 인해 약 3000만 달러 증가할 전망이다.

인슐릿의 옴니포드를 부착한 당뇨병 환자 [사진=업체 홈페이지]

인슐릿은 예상되는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약 71%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회사의 제조 및 공급망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한 운영 강점을 반영한 것으로, 관세와 이자 비용 증가와 관련된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인슐릿은 미국 제품의 대부분을 본사가 있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액턴에서 제조하여, 관세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만큼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윌리엄 블레어의 카조르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마진 확대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낙관하는 한편, 연간 매출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경영진의 업데이트된 미국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인 18~21%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보수적인 수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월가, 인슐릿 주가 추가 상승 전망...목표가 잇달아 상향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인슐릿의 실적 발표 이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확장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BTIG는 310달러에서 330달러로,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324달러에서 331달러로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2형 당뇨병 시장에 대한 인슐릿의 전략적 초점을 강조했다.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인슐릿이 제2형 당뇨병 시장에서 현재 인슐린 펌프의 낮은 사용률로 인해 다년간의 성장 주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제2형 당뇨병 인구에서 시장 점유율이 1% 증가할 때마다 인슐릿의 연간 수익이 약 8000만달러씩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마트폰으로 옴니포드를 관리하는 당뇨병 환자 [사진=업체 홈페이지]

오펜하이머의 스티븐 리히트먼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제 시장에서 옴니포드5의 출시와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출시를 언급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312달러에서 32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의 래리 비겔슨 애널리스트도 목표주가를 322달러에서 330달러로 올렸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제이슨 베드포드와 일레인 쿠이 애널리스트도 인슐릿에 대해 "더 높은 주가를 받을 가치가 있다"며 '시장수익률' 투자의견과 328달러의 목표 주가를 재차 강조했다. 모간 스탠리의 패트릭 우드 애널리스트도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25달러를 제시하며 "제2형 당뇨병 채택률에서 미국과 해외의 강력한 성장과 주목할 만한 마진 상승"을 언급하며 운영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TD 코웬의 조시 제닝스 애널리스트도 인슐릿의 강력한 재무 성과와 유망한 미래 전망을 강조하는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수' 투자의견과 324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제닝스는 인슐릿이 매출 성장과 매출총이익률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점과 신임 CEO의 전략적 리더십에 힘입어 제1형 당뇨병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사용 증가를 기대하는 점에 주목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비중 확대' 투자의견과 310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 약국 부문의 가격 압박과 경쟁에 따른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인슐릿의 지속적인 매출 및 수익성 확대 역량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명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매튜 오브라이언 애널리스트는 인슐릿의 1분기 신규 환자 수가 이전 분기보다 증가한 데 대해 "이 기간이 업계에서 더딘 시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특히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 옴니포드, 당뇨병 관리의 판도를 바꾸다

인슐릿은 옴니포드라는 혁신적인 제품과 제1형 당뇨병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 제2형 당뇨병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확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당뇨병 관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슐릿의 옴니포드를 부착한 당뇨병 환자 [사진=업체 홈페이지]

특히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옴니포드5의 승인은 인슐릿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내 신규 고객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시장은 앞으로도 인슐릿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애슐리 맥어보이 CEO의 리더십 아래 인슐릿은 제1형 당뇨병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글로벌 확장, 제2형 당뇨병 부문의 기회 등에 전략적 초점을 두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과 1분기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인슐릿은 당뇨병 치료 기기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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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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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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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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