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타깃 이름표 떼기 미션 1등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이 타깃 이름표 떼기 1등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댓글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내용을 SNS에 올려 시청자들의 댓글에 따라서만 행동할 수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타깃 이름표 떼기로, 댓글을 통해 누구의 이름표를 떼야 되냐고 물어야 하는 것.
유재석은 파죽지세로 하하, 개리, 김종국, 송지효의 이름표를 떼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름표를 하나 더 구매한 지석진과 맞붙었다.
지석진은 "야, 나 욕심난다. 나 욕심난다고"라며 1등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다.
대결 결과 유재석은 지석진의 이름표를 떼고 1등을 차지했고, 런닝볼 10개를 획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