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팀, 단 2초 차이로 2라운드 미션 '패'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 팀이 아쉽게 패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댓글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내용을 SNS에 올려 시청자들의 댓글에 따라서만 행동할 수 있다.
2라운드 미션에서는 '줄줄이 말해요'로, 여섯 명 전원이 제한시간 안에 한 문장을 완벽하게 읽으면 된다.
김종국 팀은 유재석 팀의 방해 작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빠르게 읽어나갔다.
유재석 팀 역시 김종국 팀에게 안 지기 위해 실수 없이 문장을 읽어나갔다.
결과 김종국은 48초, 유재석은 50초를 기록해 단 2초 차이로 유재석팀이 아쉽게 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