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김정남,김종국,마이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6집 앨범 '어게인(AGAIN)' 음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5년 12월 마지막주 음원 정상은 다시 돌아온 터보의 몫이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음원 차트(가온)에 따르면 유재석이 피처링한 터보의 '다시'가 주간 정상에 올랐다. 터보는 다운로드차트, 가온소셜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주간 3관왕을 달성했다.
'응답하라 1988' OST인 혁오의 '소녀'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역시 '응팔'의 OST인 노을의 '함께'는 무려 23계단 상승해 주간 3위로 치고 올라왔다.
윤미래의 '사랑이 맞을거야'는 3계단 하락해 4위, 싸이의 'DADDY'는 2계단 순위가 내려가 5위에 머물렀다.
YG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아이콘의 데뷔 풀 앨범 'WELCOME BACK'이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가 1계단 상승해 엑소를 제치고 주간 2위에 올랐다.
엑소의 겨울앨범 'SING FOR YOU' 한국어 버전은 지난주 1위에서 2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으며 지코의 솔로 앨범 'GALLERY'가 4위를 지켰다.
12월의 마지막 앨범 차트의 5위에는 가수 이승철의 앨범 '시간 참 빠르다'가 큰 폭으로 상승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류 인기 척도를 알아보는 가온웨이보차트 개인인기도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인기도 1위는 그룹인기도 1위는 비스트가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