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에멀전·선크림·클렌저 등 5종으로 구성된 블루에너지 라인 선봬
[뉴스핌=함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오딧세이’는 내년 1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에 오딧세이에서 선보이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의 활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요소(수분∙보습∙탄력∙주름개선∙피지관리∙미백∙진정)를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블루에너지™(BLUE ENERGY™)’를 함유해 남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피지∙탄력의 밸런스를 돕고,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블루에너지™(BLUE ENERGY™)’는 동해 심층수의 맑고 응축된 에너지에 해양생물의 에너지원인 Pico-플랑크톤을 배양시켜 탄생한 원료다. 또한 제품에 포함된 마이크로 히아루론산 캡슐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해조 추출물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오딧세이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포함해 스킨,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까지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블루에너지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에너지 라인은 2016년 1월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과 아리따움몰에서 만날 수 있다.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4700여명의 남성 피부와 바다의 생명력을 연구해 온 오딧세이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제품으로 향후 오딧세이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젊고 새로워진 오딧세이의 변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