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주)더쿱>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미스터리 극장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을 다룬다.
27일 오전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 아델 이상으로 가광 받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삶과 죽음을 들여다본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11년 27세 젊은 나이에 요절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죽기 3년 전부터 저주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이날 일반에 알려지지 않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전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 영화로도 등장했다. 독특한 음색과 독창적 음악세계, 작사와 작곡 능력을 두루 갖췄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인은 아직도 불명이다.
한편 27일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자동차에 무릎을 꿇고 꽃을 내밀며 사랑을 고백하는 한 남자와 2015년 ‘이순신’이라는 제목의 만화책을 낸 푸른 눈의 백인 남성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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