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히말라야’ ‘스타워즈’ ‘내부자들’ 등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포진돼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안이 답답한 솔로들이 있다면 극장으로 눈을 돌리자.
영화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가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스타워즈 시리즈도 돌아왔다. 10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스타워즈’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향후 에피소드 8, 9도 개봉 예정이다.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영화 ‘내부자들’은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청불 영화 흥행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내부자들’은 기존 상영작보다 50분이 추가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로 오는 31일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