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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서이안에게 이별을 고한다. <사진=‘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 김민수 결별 선언에 "태호 씨와 친구가 되느니 원수가 되겠어"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서이안에게 이별을 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39회에서 태호(김민수)가 아란(서이안)에게 “우리 그만하고 친구가 되자”고 말한다.
이에 아란은 “태호 씨와 친구가 되느니 원수가 되겠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길수(김유석)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 센터에서 파란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지만, 국희(최명길)에게 숨긴다.
길수(김유석)는 “어디 숨어 있다가 이제 나타난 거야. 왜 잘 숨어 있다가 지금 나타난거야. 왜?”라며 분노했다.
한편, 오봄(송지은)은 친부모를 찾을 것 같자 키워준 엄마 미달(유혜리)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
오봄은 미달에게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물으며 파고들고, 미달은 귀찮은 듯 “그래 사랑한다, 사랑해”라고 답한다. 이에 오봄은 “나도 엄마 사랑해”라며 더욱 애틋해한다.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