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유전자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사진=‘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유전자 일치하는 사람 찾았다…김유석 분노 "왜 이제야 나타난거야. 왜?"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유전자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38회에서 오봄(송지은)은 실종아동찾기 센터에 유전자를 등록했다.
이날 경찰청 실종아동찾기 센터에서는 길수(김유석)와 오봄에게 연락을 했다.
전화를 받은 오봄은 “네? 저랑 유전자가 일치하는 분을 찾았다고요?”라며 들고 있던 주걱을 떨어뜨렸다.
길수는 같은 전화를 받고 “여태까지 숨어있다가 왜 이제야 나타난거야. 왜?”라며 분노했다.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