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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서이안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사진=‘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
'우리집 꿀단지' 김민수, 서이안과 파혼…송지은, 친부모 찾는다 '실종아동 유전자등록' 마쳐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서이안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23일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38회에서 태호(김민수)는 아란(서이안)과의 상견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태호는 마루(이재준)에게 오봄(송지은)을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다급해진 마루는 오봄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하고, 오봄이 친부모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오봄은 마루의 격려로 실종아동 유전자 등록을 마친다.
오봄의 친부모는 정기(이영하)와 국희(최명길). 하지만 두 사람은 오봄이 자신이 잃어버린 딸 파란인 줄 모르고 찾아 헤맨다.
한편, 경찰청 실종아동찾기 센터에서는 길수(김유석)와 오봄에게 연락을 한다.
앞서 아란은 풍길당 홍보 모델 촬영때문에 예쁘게 꾸민 오봄에게 "예쁘다.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하는 민수를 보고 폭풍 질투를 했다.
‘우리집 꿀단지는 23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