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략 디펜스 게임...개발사 벌키트리와 협업
[뉴스핌=이수경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모바일 전략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 클래시'를 오는 31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4:33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는 북구 유럽신화 바탕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배경,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으로 지난달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터널 클래시'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와 협동,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7개의 클래스와 10종족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캐릭터와 한방의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10종의 전차 등이 등장한다.
유럽 신화 속 친숙한 등장인물 토르와 헤임달, 프레이르 등을 수호신으로 소환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자의 게임 내 근거지가 되는 마을간 수비전과 공성전, 요일던전, 이용자간 대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풍성한 게임 컨텐츠를 담았다.
4:33은 '이터널 클래시'의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게임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goo.gl/zUuK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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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시사십삽분>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