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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이호, 얼굴 맞대고 '신혼같은 부부애'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
양은지 이호, 얼굴 맞대고 '신혼같은 부부애'…"10년을 제대로 붙어 살아본 적 없어"
[뉴스핌=대중문화부]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와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양은지는 SNS를 통해 "1, 2주에 한번씩 보는 우리.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을 보내오면서 제대로 붙어 살아본 적이 없네"라는 글을 올리며 아쉬워했다.
이어 "지자매도 이제 적응이 됐는지 아빠간다~ 하면 손님 배웅하듯이 안녕히가세요, 또 오세요 아빠~ 한다. 내년부턴 어떤 일이 생겨도 붙어 살아야겠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얼굴을 맞대고 여전히 신혼같은 부부애를 과시했다. 남편의 직업상 함께 지내지 못하는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15일 tvN '택시'에 언니 양미라와 함께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