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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한 JTBC '슈가맨'은 가수 김현성과 루머스 정유경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가맨'이 연속 3주 시청률 3%대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한 JTBC '슈가맨' 김현성과 루머스 정유경 편의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15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 9회에서는 가인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조권(2AM)을 쇼맨으로 초대됐다.
이날 '슈가맨'의 추억의 가수는 김현성과 루머스였다. 먼저 조권이 김현성의 '헤븐'을 불렀다. 그는 발라드로 재해석해 감성 충만한 무대로 꾸몄다.
뒤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제아가 루머스의 '스톰'을 불렀다. 두 사람은 탱고풍의 노래로 재해석해 가창력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