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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가 살을 빼고 만족했다.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늦은밤 홀로 패션쇼를 했다.
15일 방송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주은(신민아)은 "어떻게 전화 한 통, 톡 하나가 없냐. 괜찮은가 보네"라며 영호(소지섭)의 전화를 기다렸다.
빨래를 개던 중 주은은 자신의 드레스를 봤다. 그러다 몸에 대보고는 깜짝 놀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피스를 입어본 주은은 거울을 보며 뽐냈다. 그러다 귀걸이도 하고 화장도 하면서 기분을 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