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15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3종목, 코스닥 4종목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 헤스본은 전 거래일 대비 29.80%, 675원 오른 2940원에 마감했다.
헤스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명을 '팬스타엔터프라이즈(Panstar Enterprise)'로 변경하고 카지노업·면세점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헤스본의 주력 사업은 자동차 및 각종 정비용 리프트 제조, 판매였다.
이 외에도 위즈코프, 대호피앤씨우, 신라섬유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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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우선주 랠리가 돋보였다.
태양금속우, SK네트웍스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바다로 3호도 전날대비 30%오른 3575원에 마감했다.
한편,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