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1대100'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
'1대100' 요즘 대세 박나래 출연…"점쟁이가 34세에 대박난다던데"
[뉴스핌=대중문화부] 물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는 박나래가 ‘1대100’을 접수한다.
박나래는 15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의 퀴즈군단과 지식을 겨룬다.
이날 ‘1대100’에서 박나래는 최근 각광받는 비결과 인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최근 ‘1대100’ 녹화에서 박나래는 지금의 인기가 앞으로 2년은 더 갈 거라고 내다봤다.
박나래는 ‘1대100’ 녹화에서 “점을 봤는데 34세까지 대박기운이 있다더라”며 “올해 31세니까 앞으로 인기 유통기한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장도연, 허안나와 함께 황당한 패션쇼를 선보였던 박나래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맹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천의 얼굴임을 입증해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국민할매 김태원도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