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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13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패러디를 해 말한 방송 장면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
'섹션TV연예통신' 미란다 커도 '백세인생' 이애란 패러디…"한국 또 온다고 전해라"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란다 커가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백세인생'을 부른 가수 이애란을 패러디 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모델 미란다 커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미란다 커는 한국을 여섯번째로 방문한 만큼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인터뷰 말미에 한국 노래를 가르쳐 주겠다는 리포터의 말에 열심히 노래를 배웠고 "한국 또 온다고 전해라"며 이애란의 '백세인생'의 한 구절을 개사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사만사 타바사' 포토콜 행사에 참석차 내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