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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란다커가 내한 한 가운데 그의 우스꽝스러운 사진 한장도 눈길을 끈다.
모델 미란다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이 안풀리는 날(Just one of those days) #fishface"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커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입술을 쭉 내밀며 '붕어' 표정을 짓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에도 굴욕없는 미란다커의 미모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하다" "미란다커 저래도 섹시하다" "무슨 일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사만사 타바사' 포토콜 행사에 참석차 내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