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풍길당 주조팀에 합류한 송지은이 첫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우리 집 꿀단지’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 집 꿀단지’ 풍길당 주조팀에 합류한 송지은이 첫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 29회에서 마루(이재준)은 주조팀 과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오봄(송지은)에게 “사실 김선생님 모시는 거 반드시 네가 해야 할 일은 아니잖아”라며 여유를 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봄은 “그래도 주조팀 들어와서 첫 임문데 꼭 김선생님 찾고 싶어”라고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던 중 오봄은 서류를 보다 무언가를 찾은 듯 “그래, 여기네. 맞네”라며 태호(김민수)에게로 달려간다.
오봄은 태호에게 “매니저님, 주조팀 인턴 첫 과제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며 활짝 웃는다.
한편, 아란(서이안)은 전통주 명인을 찾아 나섰다 명인의 심기를 건드린다.
아란은 ‘풍길당’에서 모시려는 전통주 명인의 집을 찾아갔다. 명인의 집 문 앞에는 ‘술 빚는 날 귀신도 출입금지’라는 문패가 걸려있었지만, 아란은 아랑곳하지 않고 문을 세게 두드린다.
이에 전통주 명인은 “썩 못 꺼져?”라고 호통을 치고, 아란은 “왜이리 까칠하게 굴어?”라며 짜증을 낸다.
‘우리 집 꿀단지’ 29회는 오늘(10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