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등장에 이재윤 ‘설움’…김잔디, 여자 유도계 ‘수지’

기사입력 : 2015년12월05일 11:28

최종수정 : 2015년12월03일 23:21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등장에 이재윤 ‘설움’…김잔디, 여자 유도계 ‘수지’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등장에 이재윤 ‘설움’…김잔디, 여자 유도계 ‘수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이재윤이 ‘신예’ 조타의 등장에 ‘구 에이스’ 신세로 전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자타공인 에이스’로 추앙받던 이재윤이 조타의 등장으로 에이스 자리에서 밀려났다.

이날 촉망받던 유도 선수 출신 조타의 화려한 유도 실력에 감탄한 강호동은 “재윤이는 이제 구에이스다. 우리동네 이재윤은 옛말”이라며 그에게 쏟던 애정을 조타에게로 옮겨버렸다.
 
강호동은 이재윤 앞에서 보란 듯이 조타에게만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고, 얘기할 기회를 줬다.

이에 이재윤은 “호동이 형 섭섭하다”며 설움을 폭발해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미녀 유도선수 김잔디도 ‘우리 동네 예체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국유도를 이끌 기대주 3인방을 소개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여자 유도의 미래 김잔디 선수. 올림픽 랭킹 6위에 빛나는 김잔디는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조준호 코치는 “김잔디는 여자 유도부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화장을 하나도 안 했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 화장품 광고 들어올 것 같다”라며 김잔디의 미모를 칭찬했다.

방송에선 김잔디 외에도 김원진, 안창림 선수가 소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