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필리핀에서 4번째 ′새희망학교′(New Hope School)를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새희망학교는 해외 저개발국가 지역사회에 교육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새희망학교에는 공사비 총 2850만원이 들어갔다. 이 금액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원했다.
지난 2010년 캄보디아에서부터 시작된 새희망학교 사업은 적도기니,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으로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