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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 ‘풍선껌’ 이동욱, 따뜻한 ‘남사친’ 패션…화이트 셔츠 어디꺼? <사진=픙선껌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풍선껌’ 이동욱이 따뜻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월화드마라 ‘풍선껌’ 7회에서 30여 년 만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리환(이동욱)과 행아(정려원)는 최대 위기를 맞았다.
리환의 엄마 선영(배종옥)은 아들 리환에게 자신의 알츠하이머가 유전될까 걱정, 리환이 병에 걸려도 끝까지 보살필 수 있는 가족이 많은 배우자와 만나기를 희망했다.
선영은 자신의 이런 바람을 리환에게 털어놨다. 같은 시각 행아는 문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이동욱이 니트 안에 입은 셔츠는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단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버튼다운’ 스타일의 기본 셔츠다. 그래픽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화려한 색상의 니트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한의사 리환(이동욱)과 감성충만 8년차 라디오 PD 행아(정려원)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