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부토건이 555억원 규모 서부내륙 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날대비 22.31%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14% 규모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장중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앞서, 삼부토건은 홍콩 골딘그룹과 르네상스서울호텔 및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법원으로부터 이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