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애경그룹 계열사인 에이케이네트워크(AK네트워크)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일대에 들어서는‘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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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조감도 <자료=에이케이네트워크> |
‘청계 와이즈노벨리아’는 입지, 가격, 교통, 교육 모두를 갖춘 실속형 아파트란 게 회사측의 소개다.
전가구 소형으로 구성된데다 동일 생활권에 들어선 새 아파트들의 전셋값에 불과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부터로 사업지 주변 단지들의 아파트 전세가(59㎡ 기준층 기준)는 최고 4억2500만원 보다도 저렴하다.
단지는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및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선다. 버스 환승센터도 가깝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도 도심 및 시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면목선(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바로 맞붙은 곳에 신답초교, 숭인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동대문중학교가 위치한다.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교도 가까운 곳에 있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이 단지와 맞붙어 있어 어린자녀를 둔 30~40대 주거 선호도가 높다.
채광이 좋고 맞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3베이(BAY)로 설계된다. 타사 아파트 보다 넓은 거실 폭, 유모차를 두고도 여유로운 현관, 공간활용을 최대화 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ㄷ자형 주방, 넉넉한 주방수납(74㎡ 적용), 친환경 마감재 적용,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인테리어, 소형평형에서는 보기 드문 안방화장실 샤워부스를 적용해 타사와 차별화를 뒀다.
보행자와 보행자와 차량동선을 완전하게 분리해주는 차 없는 단지, 주차의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확장형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또 전 세대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으며, 필로티 하부에는 가족 또는 이웃과 소통하는 휴게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일괄소등스위치, 주민공동시설 일부의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광발전 등 절약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도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디지털TV, 욕실폰,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보호해 주는 CCTV 등의 편리한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당첨자발표는 10일 예정이다. 또 계약일은 15~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 255-4에 있다. 문의) 02-453-810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