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다이어트 결심으로 뷰티팁 대공개…잭슨 공항패션은?

기사입력 : 2015년11월25일 22:56

최종수정 : 2015년11월25일 11:03

`타인의 취향` 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캡처>
'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다이어트 결심으로 뷰티팁 대공개…잭슨 공항패션은?
 
[뉴스핌=황수정 기자] '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3회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갓세븐 잭슨은 공항 패션으로 고심한다. 유병재는 직접 가구를 완성하고, 장진은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2015 서울 패션위크 무대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앞서 스테파니 리는 의상 피팅 중 복부 사이즈가 맞지 않았고, 매니저에게 "살찐 것 같다"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퉁퉁 부은 얼굴 부기 빼는 방법부터 S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레칭 등 고군분투한다. 특히 스테파니 리만의 뷰티 비결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갓세븐 잭슨은 일본 출국을 앞두고 공항 패션을 고심한다. 갓세븐 내에서 공식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멤버 뱀뱀에게 조언을 부탁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잭슨은 계좌이체를 불신해 매달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요금 내역을 확인하는 등 자신만의 엉뚱한 관리법도 공개했다. 특히 잭슨은 스팸문자에 일일이 콜백을 시도해 폭소케 했다.
 
유병재는 함께 사는 유규선과 가구 조립에 나선다. 평소 소파에 누워 게으름 피던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가구를 조립하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완성 후 못이 몇 개 남아 폭소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임원희와 건강검진을 했다. 이어 수면내시경을 진행했고, 깨어난 장진이 "원희야"라고 아무리 불러도 임원희가 깨어나지 않자 당황한다. 대체 임원희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은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