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3회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갓세븐 잭슨은 공항 패션으로 고심한다. 유병재는 직접 가구를 완성하고, 장진은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2015 서울 패션위크 무대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앞서 스테파니 리는 의상 피팅 중 복부 사이즈가 맞지 않았고, 매니저에게 "살찐 것 같다"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퉁퉁 부은 얼굴 부기 빼는 방법부터 S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레칭 등 고군분투한다. 특히 스테파니 리만의 뷰티 비결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갓세븐 잭슨은 일본 출국을 앞두고 공항 패션을 고심한다. 갓세븐 내에서 공식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멤버 뱀뱀에게 조언을 부탁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잭슨은 계좌이체를 불신해 매달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요금 내역을 확인하는 등 자신만의 엉뚱한 관리법도 공개했다. 특히 잭슨은 스팸문자에 일일이 콜백을 시도해 폭소케 했다.
유병재는 함께 사는 유규선과 가구 조립에 나선다. 평소 소파에 누워 게으름 피던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가구를 조립하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완성 후 못이 몇 개 남아 폭소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임원희와 건강검진을 했다. 이어 수면내시경을 진행했고, 깨어난 장진이 "원희야"라고 아무리 불러도 임원희가 깨어나지 않자 당황한다. 대체 임원희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은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