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 탕정택지지구에 짓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탕정택지지구 내 마지막 분양 물량인 이 단지는 최고 27층,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6개동으로 구성된다. 각각 510가구, 656실로 조성된다.
KTX 천안아산역과 2km 떨어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접근하기 편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950만원, 510만원이다.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810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