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사소함의 힘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사소함의 힘을 살펴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인생을 바꾸는 1% 사소한 차이의 힘에 대해 알아본다.
사소한 차이 하나 때문에 국가대표가 된 사람이 있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이 등장해 종이 비행기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종이비행기는 종이의 재질부터 접는 방법, 날리는 방법 등 작은 변화를 주기만 해도 새처럼 날갯짓을 하거나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그는 5g의 종이 한 장으로 접은 비행기의 기상천외한 묘기와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공개한다.
일상 속 작은 관찰로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한 주부는 청소할 때 누구나 겪는 불편함을 포착해 스팀 청소기를 개발, 성공한 CEO로 거듭났다.
또 다른 주부는 마늘이 조리 도구에 달라붙는 것을 고민하다가 마늘의 비밀 성분을 발견해 친황경 접착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사소하지만 작은 행동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도 있다. 부부사이를 개선시키고 이혼율을 낮추는 사소한 말 한 마디를 전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3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