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의 정체는 윤하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레인보우의 정체는 가수 윤하였다.
22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와 캣츠걸은 3라운드 대결에서 만났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와 캣츠걸은 시원한 가창력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러나 관객 평가에서 레인보우는 29표, 캣츠걸은 71표를 받았다.
이로써 레인보우의 정체가 공개됐고 가수 윤하로 드러났다. 앞서 레인보우에 대해 '복면가왕' 패널들은 예상했던 윤하의 얼굴이 드러나자 모두 반가워했다.
윤하는 "편견 없이 누군가를 봐준다는 매력을 느꼈다. 어릴 때부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너무 노이로제가 심해서 매일 무대가 숨이 막혔다"고 말했다.
이어 윤하는 "약간의 공황장애도 겪었고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토로하며 그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또 이날 윤하는 "복면 뒤에서 무대를 만끽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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