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승전] 한국전 앞둔 미국 댄 블랙 “한일전? 솔직히 막판까지 일본이 이길 줄 알았다”. <사진=뉴시스> |
[야구 결승전] 한국전 앞둔 미국 댄 블랙 “한일전? 솔직히 막판까지 일본이 이길 줄 알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야구 대표팀 댄 블랙 “솔직히 막판까지 일본이 이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국과의 프리미어12 결승 대결을 앞둔 댄 블랙은 “굳이 홈런이 아니더라도 잘 맞은 안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댄 블랙은 “결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내년에 한국에서 팬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댄 블랙은 국내 프로야구팀 kt서 올 시즌 54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3리(198타수 66안타) 1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댄 블랙은 4타수 1안타(2루타) 2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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