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왼쪽)과 문근영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
SBS 19일 편성 프리미어12→8뉴스→자기야 백년손님…'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또 결방?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9일 편성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하는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3회가 결방하리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SBS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프리미어12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일단 SBS는 ‘생방송 투데이’를 예정대로 방송한 뒤 프리미어12 한일전 생중계를 이어간다. 이후 야구경기가 끝나는 대로 8뉴스를 내보낸다.
초점은 8뉴스 뒤에 과연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방송하느냐다. 일단 시청자 반응은 몹시 부정적이다. 이미 ‘육룡이 나르샤’ ‘애인있어요’를 사전고지 없이 질질 끌다 결방한 SBS이기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대신 ‘백년손님 자기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9일 운명의 한일전에서 이대은을 선발로 내세운다. 일본은 프리미어12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충격적 영봉패를 안긴 오타니 쇼헤이가 출격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