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의 교과연계 전집 교원 ALL STOR는 '눈으로 보는' 전집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20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낱권으로 따지면 약 4560만 권에 달한다. 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대상 전집이다. 교과서에 실린 역사와 인물 등을 깊이 있게 다뤄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토론 및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일러스트와 사진, 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제공해 눈으로 직접 보듯 호기심을 자극하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눈으로 보는 시리즈는 지난 1998년 '눈으로 보는 한국역사(종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2종이 출시됐다. 현재 1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이 팔린 전집은 우리역사·세계역사·그리스로마신화·과학 순이다. 눈으로 보는 한국고전 또한 지난 2009년 5월 출시 당시 1개월만에 3만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눈으로 보는 시리즈는 교원 ALL STORY의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교과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원 ALL STORY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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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