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옥탑방 이사 “성공한 기분”…김동완, 식스팩 공개하며 ‘셀프 온천’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전세집으로 이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 옥탑방으로 이사한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열이 이사하는 집은 전에 살던 옥탑방보다 넓은 집에 풀옵션까지 된 집이었다.
이날 이사를 돕기 위해 온 육중완은 “옥탑방인데 뭔가 성공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고, 치열은 “돈을 빌려 전세로 얻었다”며 뿌듯해 했다.
두 사람은 이사 후 짜장면을 시켜 먹었고, 치열은 “예전에는 아버지가 서울 오셔도 집이 변변찮아서 못 모셨는데, 이젠 모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나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
김동완은 여행 마지막 날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산속의 온천을 찾았다. 김동완은 가마솥을 연상케 하는 온천에서 물을 직접 데우며 셀프 온천을 즐겼다.
김동완은 뜨거운 물에 피로를 풀며 일본 여행의 마지막을 마무리 했다. 또한 탄탄한 가슴근육을 자랑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18년 차 아이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